우리가 은행에 맡겨놓은 돈이 은행이 부도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고 현재 제2의 IMF가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은행이 부도가 난다면 내가 저축했던 돈까지 다 못 찾고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실 것입니다.
일반 은행과 우체국
일반적으로 은행이 부도가 나면 예금자보호를 통해 원리금에 최대 5,000만 원까지는 보장이 됩니다. 그 보장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우리가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 최소 5,000만 원까지 은행이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없도록 안전장치를 해놓습니다. 일반시중은행은 5,000만 원까지 보장이 되지만 예외적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우체국은 원금 100% 보장이 됩니다. 이것이 일반 시중 은행과 우체국에 가장 큰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안정적인 정책과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경제가 살아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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